1인 창조 및 중장년 창업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 및 중장년창업센터(이하 “고양센터”라 함.)와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마포 1인 창조 및 중장년창업센터(이하 “마포센터”라 함.)가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

고양센터와 마포센터는 10월 18일 오전, 고양시 및 서울 서북부 1인 기업의 육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1인 창조 및 중장년 기술창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인적·물적 지원 및 교류, 기관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등이며, 협약식에는 주형준 고양센터장과 남궁윤재 마포센터장, 각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개관 이후, 신규 창업 100건, 신규 고용 204명, 누적 매출 370억 등의 통합성과를 창출하였다.

주형준 고양센터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과 상호 교류를 통해 고양시의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