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 빅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사업

성과 공유회 성료!

■ 데이터 우수사례 기업 5개사 시상, 중소기업의 매출 및 고객 수 증가 등 사업 성과 공유

■ 시민이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례 공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 진흥원)이 지난 21일,‘2024년 빅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스마트 고양, 미래를 고양하다’를 주제로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빅데이터 사업과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양특례시의회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하여 고덕희 의원, 김민숙 의원, 문재호 의원, 신인선 의원, 임홍열 의원, 한동균 진흥원장, 안동수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과장 등 주요 내빈과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 및 고양시민, 대학생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 사업 소개 및 경과 보고 ▲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참여자 시상 ▲ 리빙랩 실증 지원 사업 참여자 시상 ▲ 스마트시티즌 우수 수료자 시상 ▲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및 리빙랩 실증 사업 성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빅데이터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자동 견적 AI(인공지능)를 도입하여 비용과 제작 시간을 단축하여 작년 동 기간 대비 매출액이 138% 증가하였고, 신규 인력 2명을 채용하는 등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스마트시티즌 육성 퍼실리테이터 교육에 참여했던 우수 수료자는“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스마트시티즌으로서의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었다”며 “추후 교육생들의 인적 자원 활용을 통해서 고양시 리빙랩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동균 원장은“본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이 커지고, 기업 성장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리빙랩 사업도 시민, 기업,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관내 기관이 협업하여 좋은 실증 성과가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끝.